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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건우는 민여사앞에서 은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이에 민여사는 잠시 비틀거리다 이내 다시 냉정해진다. 당황하던 은재는 민여사에게 다른 감정이 아니라 불쌍한 마음 때문에 그런 거라고 말하지만 못내 걱정된다. 방으로 들어간 민여사는 건우에게 지금은 소희가 되었지만 은재도 자식인데 같은 가족끼리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비극인지 아느냐며 힘든 사랑을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한편, 낮에 은재를 본 뒤 놀란 미인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은재의 환영이 보이자 기겁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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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ly Aired January 20, 2009
  • Runtime 33 minutes
  • Network SBS
  • Created December 3, 2012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March 13, 2025 by
    gabriel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