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Ha-rim is discovered using the coffee shop as a place to stay, Eun-chan suggests rooming at Hong's instead. Hong doesn't mind, and Sun-ki, hearing of this arrangement, joins in for a place to stay as well, but the boys find Hong's non-hygienic habits less than acceptable. Han-kyul irritates Eun-chan by allowing Min-yeop to quit without an adequate explanation; Han-sung invites Eun-chan to attend the opening of an art exhibit with him (as a girl); and, since business is slow, Hong leads the group out on a team-building excursion, committing everyone to manual labor.
El café está cerrado por el momento y Han Kyul y su personal hacen un viaje que termina siendo más extraño y divertido de lo esperado.
한성(이선균)은 동창 모임에 유주(채정안)를 데리고 나간다. 친구 한 명이 한성에게 유주와 결혼은 언제 하냐고 묻는다. 한성은 잡지에서 봤던 유주의 결혼은 싫다.'내용의 기사를 떠올리고 유주는 독신주의자라고 말한다. 유주는 순간 움찔해 한성을 본다. 의리 때문에 선배의 포장마차를 떠맡게 된 민엽(이언)은 은새(한예인)가 닭발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말을 은찬(윤은혜)에게서 듣는다. 민엽은 찬합에 닭발을 넣고 은새에게 전화를 하고는 은새가 있는 목욕탕 앞에서 기다린다. 그 때 은새와 함께 목욕을 마치고 나오던 은찬을 보고 민엽은 너무 놀라 말을 더듬는다. 홍사장(김창완), 한결(공유), 은찬과 프린스들(이언, 김재욱, 김동욱)은 국경일에 단수까지 겹쳐 임시 휴업을 하고 단합대회를 간다. 산이나 바다로 갈 거라고 생각하던 프린스들은 홍사장 친구의 사과 농장으로 가자 어이없어 한다. 일행과 멀어져 혼자 도로변에서 책을 보던 한결은 큰 실수를 하나 한다.
Da das Café vorübergehend geschlossen ist, machen Han Kyul und seine Belegschaft einen Ausflug, der am Ende seltsamer und lustiger wird als gedac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