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ーム会社に勤める樹(菅井友香)と、クライアントとして現れた元恋人の冬雨(中村ゆりか)。
一方的に振られたことをずっと恨んでいる冬雨は、プロジェクトの主導権を握り無理難題ばかりを押し付け、対立は深まるばかり。
そんな中、デートでよく訪れていたカフェに樹がやって来ると、そこには冬雨が居て、偶然にも急接近をする二人。
冬雨は目の前で思い出のピアスを粉々にし、樹への”復讐”を宣戦布告する。
変わり果ててしまった冬雨の姿に戸惑う樹だったが…。
이츠키와 헤어진 후 결혼해서 딸을 두고 있는 후유. 하지만 전업주부인 남편과는 특별한 감정 교류가 없다. 이츠키에게 일방적인 배신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후유는 이츠키에게 지금은 은퇴한 캐릭터 디자이너를 반드시 데려오라며 강압적으로 업무를 지시한다. 이츠키는 캐릭터 디자이너의 연락처를 얻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는데...
Fuyu keeps imposing unreasonable demands on the project, deepening their conflict. In the midst of this, Itsuki visits a café they used to frequent on dates, only to find Fuyu there, leading to a sudden and close encounter. Fuyu shatters a memento of their past in front of Itsuki, declaring her "revenge." Itsuki is bewildered by the drastically changed Fu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