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子(高畑充希)のもとに突然帰ってきた俊吾(早乙女太一)。
幸子は俊吾が結婚式から逃亡した理由を聞こうとするが、以前と変わらず優しい俊吾に、ペースを乱されてしまう。
サチコの様子に後輩の小林(葉山奨之)や編集部員たちは心配するが…
何も聞かずに、俊吾と一緒にいられる幸せな時間をこのまま受け入れるか悩むサチコだが…
これまで俊吾を忘れるために“忘却の美食道”を一人、突き進んできた幸子。
遂に最終回!
最後の忘却グルメは…北海道の漁師直伝!
魚介の旨味がたっぷりの“石狩鍋”!
バター香る絶品のシメ雑炊とは!?
갑자기 돌아온 슌고에게 결혼식 당일 도망간 이유를 물어보려 하지만 예전과 변함없이 상냥한 슌고로 인해 사치코의 페이스는 무너지고 만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슌고와 같이 있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그대로 받아들일지 고민하는 사치코. 이제까지 슌고를 잊기 위해 '망각의 미식도'를 달려온 사치코는 마지막으로 이시카리 전골을 먹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