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子(高畑充希)は、逃亡癖のある作家・姫村(長谷川朝晴)からの依頼で「結婚が突然破綻になる事情」を取材することに…
幸子が結婚式当日に婚約者・俊吾(早乙女太一)を思い出してしまうのでは…?と心配した後輩・小林心一(葉山奨之)は取材を手伝うことに。しかし、取材相手の話を聞くうちに俊吾が逃げたことと重ねてしまい、どんどん追い込まれていく幸子に、小林は自分の気持ちをぶつけてしまう。
気まずい雰囲気になってしまった2人だが、そんな時に、編集部員たちがそれぞれ宴会芸を披露する年に一度の宴会が行われることに!そこで幸子が選んだ衝撃の宴会芸とは!?
幸子と小林は仲直りできるのか!?
今回の忘却グルメは、二日酔いの体に染み渡るソルロンタン!
物語は遂に最終章!二人の恋の行方は?
俊吾さんは帰ってくるのか?
사치코는 히메무라 선생님의 의뢰로 결혼을 파혼하게 된 사람들을 찾아가 취재를 하게 된다. 취재하면서 결혼식 당일 도망간 슌고를 떠올리게 되고, 곁에서 지켜보는 코바야시는 어쩐지 그런 그녀가 안쓰럽고 답답하기만 하다. 취재를 마치고 사치코의 사정을 들은 코바야시는 그녀에게 큰소리를 내며 화를 내고 둘 사이는 어쩐지 어색해지기만 하는데... 편집부 사람들과 함께 갖게 된 대연회에서 모두의 장기를 자랑하는 시간에 사치코는 충격적인 장기를 선보인다. 코바야시와의 어색한 관계를 해결하고 슌고 씨를 잊기 위한 오늘의 망각의 음식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