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취하를 막기 위해 문을 벌컥 열며 김훈사무실에 뛰어 들어온 최도영. 이를 바라보던 순일 처는 합의 서명을 포기하고... 부원장실에 모인 준혁의 변호사 팀은 대책마련에 고심하다 부원장에게 이주완 교수 딸이 원고 측을 돕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 도영 보다는 도영 처를 설득해야겠다고 판단한 준혁. 도영이 없는 틈을 타 집을 찾아가 도영을 설득해 달라고 요청하고, 우용길 부원장은 이주완 교수를 불러내 윤진의 행동을 문제 삼는데...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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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Ki-won | Writer | ||
Ahn Pan-seok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