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k Nam helps Ji Ho get a job at the café he works at. Even though Ji Ho tells him that she’s married, he keeps coming onto her. When Se Hee sees the two together, he becomes jealous without even realizing. Meanwhile, Ho Rang comes up with a plan to make Won Seok a husband material.
지호는 복남의 도움으로 욜로 카페에 취직한다.
남편이 있다고 털어놓는 지호에게 "그래서 어쩌라고?" 말하며 돌직구를 던지는 복남.
공교롭게도 세희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지호가 복남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이상하게 신경 쓰이는 세희.
결말애 직원들과 함께 욜로 카페를 방문했다가, 결국 복남과 날선 기류를 형성하게 되고!
"결혼이 뭔지 모르겠다"는 원석의 발언에 충격받은 호랑.
허나 금세 정신줄을 다잡고 어려운 진화심리학 서적을 독파하며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호랑의 예상 밖 지적인 공격에 원석은 멘붕에 빠지는데..!
失業中のジホは、頻繁に通うカフェでアルバイトしてるボンナムに誘われ一緒に働くことに。ジホとボンナムが仲良く働いている姿を目撃したセヒは、複雑な心境になる。セヒは気になって仕方がなく、会社の同僚を連れて一緒にカフェを訪れるのだが…。一方、結婚について悩むウォンソクを見て、ホランはショックを受け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