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rs qu'Hajime et ses camarades de l'orchestre se font une joie d'aller admirer les feux d'artifice, Mari, la présidente du club, médite sur le dernier été qu'elle passe en tant qu'élève du lycée Umimaku.
Enquanto Hajime e seus companheiros da orquestra aproveitam o show de fogos de artifício, Mari, a presidente do clube, reflete sobre o último verão que passou como estudante na Escola Umimaku.
여름 방학이 한창인 가운데. 오케스트라 부원들은 정기연주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아오노를 비롯한 1학년들의 첫 무대가 될 '정기연주회'는 3학년들에게 있어서는 은퇴 공연이었다. 부장인 타테이시는 동아리 활동과 공부만 하는 '마지막 여름'에 충실감과 약간의 쓸쓸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동아리 활동이 쉬는 일요일 날 밤에 마침 불꽃놀이 축제가 열렸다. 금붕어 건지기, 빙수, 사격, 그리고 불꽃놀이. 아오노, 리츠코, 사에키, 하루, 야마다는 잠깐 동안 여름을 즐겼는데...
Mientras Hajime y sus compañeros de orquesta disfrutan de los fuegos artificiales, Mari, la presidenta del club, reflexiona sobre el último verano que pasó como estudiante en la escuela Umimak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