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는 다른 윤선배(한예리 분)! 재완(윤박 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자신을 찾아온 두영(지일주 분)을 냉정하게 외면하는 예은(한승연 분). 마음과는 달리 온 몸은 떨려온다. 한편, 윤선배가 방을 뺐다는 할머니(문숙 분)의 말에 하메들은 행방불명된 윤선배를 찾아 동생 수명의 병원까지 찾아가는데…!
智媛憂心,幾名室友是根據她羅織的謊言,對生活做出重大決定。
Algunos de los que conviven en la casa toman decisiones drásticas y Ji-won cree que es por una mentira suya.
Quando algumas residentes tomam algumas decisões drásticas, Ji-won teme que seja por causa da mentira que ela espalh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