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여정 끝에 만난 도현과 금희. 감동적인 모자 상봉에 성공한 것도 잠시, 서울 발령으로 금제를 떠나야 하는 도현. 차마 붙잡지도 못하는 금희를 보며 정숙은 안되겠는지 금희, 도현의 ‘본격!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정숙으로 노력으로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 드디어 모든 일들이 일단락되고 방판 씨스터즈에게도 평화가 찾아오나 싶었는데… 환타지란제리에 예상치도 못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Jeong-suk endeavors to bring Do-hyeon and Geum-hui closer, despite sad news. The women grapple with downfall when their business suffers a crisis.
Jeong-suk versucht trotz der traurigen Nachrichten, Do-hyeon und Geum-hui einander näherzubringen. Die Frauen verzweifeln, als ihr Unternehmen eine Krise durchmac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