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浜ベイゴールズのスカウト郷原眼力(ムロツヨシ)は独善的だが自他ともに認めるすご腕スカウト。新人スカウトの神木(宮沢氷魚)が期待の剛腕・東条(増永樹)に注目する一方、郷原は目立たない控え投手の桂木(生田俊平)を獲得すべきだと主張。郷原の進言に、部長の下辺(でんでん)をはじめ、スカウト部の面々も首を傾げるが……。選手の完成形を予見することが重要だと説く郷原の眼には、一体何が映っているのか?
요코하마 베이골드스의 스카우터 고하라 오라는 독선적이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뛰어난 스카우터이다. 신입 스카우터인 카미키가 뛰어난 실력의 투수 토죠에게 주목하는 한편, 고하라는 눈에 띄지 않는 두 번째 투수인 카츠라기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