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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

민기의 문자 고백에 돌려서 거절하는 권설하. 하지만 그녀의 시그널을 잘못 해석한 민기는 결국 다시 고백했다가 확실히 거절당한다. 그러나 충격을 느낄 겨를도 없이 권설하의 유학 소식을 듣게 되고 민기의 첫사랑은 끝이 난다. 그렇게 슬픔과 자책에 젖어 살던 민기 앞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는데... 한편 편의점 알바생 기혁은 단골손님 희선과 자주 마주친다. 어느 새벽, 만취한 희선을 만나 라면을 끓여주러 집까지 따라가게 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기혁은 희선이 바 종업원이라는 걸 알게 된다.

한국어 English español
  • Originally Aired March 5, 2025
  • Runtime 63 minutes
  • Content Rating South Korea 15
  • Network Wavve
  • Created February 27, 2025 by
    gabriel0901
  • Modified March 23, 2025 by
    mpa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