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다람쥐 삼 남매, 토끼 그리고 아이가 바다로 놀러 가 물가에 신나게 뛰어든다. 그러다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넘어지고 결국 바닷물은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린다. 아무런 말 없이 어딘가로 향하는 호랑이를 따라가 보기로 한다. 서로 생긴 모습도, 생각도 다른 동물 친구들이 함께 떠난 길. 이들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동화 '모두 참방'을 통해 나와는 다른 상대방의 의견과 시선을 포용하는 태도에 대해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