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셰프들에게 주어진 마흔세 번째 주제는? 와! 여름이다~ 무더위에 지친 우리를 구원해 줄 ★여름의 맛★ 매년 고민되는 여름철 단골 논쟁, 이열치열VS이냉치냉!!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한 편셰프들의 특급 레시피 대방출-★ 온과 냉을 넘나드는 다양한 요리들부터 시원 상큼한 디저트까지♥ 오늘 밤, 편스토랑에서 이른 더위를 한방에 날려 줄 ‘여름의 맛’ 메뉴가 탄생한다! ▷▶반찬원 변신 중▶▶ 찬또네 반찬가게 OPEN! 애착 대야(a.k.a 반찬 메이트)와 함께 새로운 밥도둑에 도전한다! 고기 없이! 채소로만 맛을 내는 여름 별미 만두부터~ 직접 한 땀~ 한 땀~ 말린 신상 나물에.. 직접 만든 된장까지 등장!! 그리고~ 평소와 사뭇 다르게 지저분한(?) 찬또네 주방!! 엄청난 양의 뼈다귀와 기름기로 가득하다..? 과연 찬또가 16시간 걸려 만들었다는 ‘이것’의 정체는? 요리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낸 찬원! 이 요리를 받을 특별한 인연을 가진 주인공은 누구? 오늘은 통 큰 윤아 언니가 쏠게요♥ 산후조리 중인 절친 배우 황정음을 위해 집밥퀸 오윤아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육지부터 바다까지 그녀의 손이 닿으면 모든 재료가 작품이 된다! 야외 숯불에서 제대로 굽는 팔뚝만 한 장어부터 고급스러운 채끝살과 엄마표 묵은지까지 준비 완료! 보기만 해도 원기 회복되는 오윤아표 여름의 맛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