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iko, who has run away with the 10 million yen, always spends her time with a mysterious high school girl. However, it seems that Ruiko is the only one who can see her. Soon, Harika and Kaji find Ruiko and ask her to return the money.
아노네의 천만엔을 들고 튄 루이코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곳에는 수수께끼의 여고생이 생활하고 있는데… 한편 사이카이가 가지고 있던 위조지폐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이치는 다시 하야시다 인쇄소를 찾아 인쇄기를 사용한 흔적이 있는지 몰래 확인한다. 루이코가 돈을 빼앗을 사실은 안 카지는 루이코 아들의 전화번호를 토대로 하리카와 함께 루이코의 집으로 향하는데… 그러나 그곳에 살고 있는 루이코의 시어머니로부터 반 년 전에 집을 나갔다고 듣게 된다. 그러던 때 아노네는 자신의 딸인 레이와 재회한 후 시간이 있는지 묻게 되는데…
一千万円を持ち逃げしたるい子(小林聡美)は、いつも謎の女子高生とともに過ごしている。しかし、どうやらその姿はるい子にしか見えていないようで…。ふと娘・玲(江口のりこ)の仕事先を覗いた亜乃音(田中裕子)は、下校中の玲の息子・陽人を見かけ束の間の交流をする。一方、ハリカ(広瀬すず)と舵(阿部サダヲ)はるい子を見つけ出しお金を返すよう詰め寄る。やがて、るい子の過去に秘められた理不尽で悲しい現実が明らかになってい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