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전쟁을 위한 세계평화 Ⅱ. 두 화가의 비너스 Ⅲ. 사람을 찾습니다 > Ⅰ. 전쟁을 위한 세계평화 2003년,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침공! 그들은 40여 일 만에 후세인 정권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세계평화를 이뤄낸다! 그런데 1년 후,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침공이 날조된 정보 때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Ⅱ. 두 화가의 비너스 미국이 낳은 인상파 화가이자 색채의 마술사로 추앙받는 제임스 휘슬러! 그리고 19세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 그들이 이렇게 미술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한 여자 때문이었다! Ⅲ. 사람을 찾습니다 늦은 밤. 인적 드문 거리를 걷던, 3명의 청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실종자 가족들은 수사를 요청하지만! 경찰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내놓을 뿐, 어떠한 수사도 진행하지 않았다!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 이야기 #1. 아버지의 이름으로 조용한 마을에서 난데없이 일어난, 두 건의 살인사건과 한건의 폭탄 테러! 경찰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이 세사건의 용의자로 한 사람을 지목했는데! 그는 5살 된 딸을 키우는 평범한 아빠였다! > 이야기 #1. 내 아내의 모든 것 1984년 한국. 해외파견에서 돌아온 남편은 아내가 바람난 사실에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런데 얼마 뒤, 부부는 동네에서 가장 금슬 좋은 부부가 되었는데...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