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끝나지 않은 비극 Ⅱ. 최악의 로맨스 Ⅲ. 어느 이상한 장례식 > Ⅰ. 끝나지 않은 비극 같은 장소에 계속해서 버려지는 여인들의 시체! 그런데 경찰은 ‘시체를 버리지마세요’라는 경고판을 설치할 뿐,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고! 그 후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났다! 과연 이곳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Ⅱ. 최악의 로맨스 2002년 공개된 FBI의 비밀문서! 그곳엔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에드워드 8세에대한 놀라운 사실이 적혀있었는데! 그것은 그가 스스로 왕위에서 물러난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쫓겨났다는 것이었다! Ⅲ. 어느 이상한 장례식 로스앤젤레스의 한 묘지에서 열린 성대한 장례식! 백파이프가 울리고, 사람들은검은 천을 덮은 고인을 보며 비탄에 잠겼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이 애도를 표하는 대상은 다름 아닌 자동차였다! > 이야기 #1. 물과 기름 아무리 섞으려 해도 절대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 같은 두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1950년대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의 양대 산맥,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였다! > 이야기 #1. 그들이 사는 법 1998년 서울,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한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며칠 뒤, 경찰서에 체포된 소년과 소년의 어머니! 어떻게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