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힘든 노비밖에 없었냐?!’ 노비탐험대라고 인식되어 있는 이들의 편견을 '잘근잘근' 깨주마! 이번엔 ‘성균관’이다 조선시대 관직의 등용문이자 유학의 꽃! 성균관 내에서의 파란만장한 삶 속으로 렛츠 古!! ‘성균관도 아무나 될 수 없다! 수능보다 독한 입학시험' 수능 500점 만점에 88점씩이나 따낸 김주호! 천자문에 있는 한자가 천 개인지도 몰랐던 장동민! 공부보단 역시! 힘쓰는 거 전문 김동현! 이들의 파란만장한 입학시험 그 결과는? 그리고!!! 성균관에서도 '기부 입학생이 있었다?!'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돈까지 기부하고 입학한 이는 과연 누구? ‘유생들이 이걸 진짜로 했어?!' 과거입학을 위해 성균관을 찾은 유생들 밤새도록 공부를 하고, 심지어 공부를 하다 죽은 유생들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정말 공부만 했을까? 성균관 입학하자마자 치러진 무시무시한 '신방례(신고식)' 철저한 고증자료들을 토대로 진행한 신방례 미션!! '내 자식을 위해서라도 난(亂)을 일으킬 테야!!' 성균관 입학시험에서 떨어져, 결국 성균관 노비가 된 반인 삼총사, 장동민, 김동현, 김주호! ‘노비의 난’을 절로 부르는 끝없는 ‘잡’ 노동 퍼레이드! 코를 베는 추일 속 물독을 채워야 하는 반인 장동민과 김주호! 막강 스피드로 꽁꽁 언 개울물로 물독을 채워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대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유생들의 성균관 생활! 역사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우리 조상님들의 리얼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