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에겐 성서가, 배우에겐 대본이, 여행자에겐 여행 책자가!” 그.러.나. 어느새 연석 손을 떠난 여행자의 성서...!? 여행 5일차! ‘여행 필수품’ 연석이 이상하다. 위기의 남자 연석과 모든 상황(?)을 지켜본 호준의 폭로전! 방비엥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버기카. 방비엥 최고의 ‘핫 가이’로 떠오른 세 남자의 거침없는 질주! 세 청춘이 찾은 라오스 세 번째 도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신비의 도시, 루앙프라방! 라오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에서 청춘은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