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대본을 받은 준영은 지오의 조언을 받고 싶어한다. 대본을 보며 둘만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 우동을 먹던 중, 지오와 준영 그곳에서 학창시절 둘의 추억을 회상하게 된다. 예전부터도 솔직하고 직설적이던 준영을 떠올리게 된다. 추억보다는 현실에 몰입하고 있는 준영에게 지오는 연희와의 이별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알리게 되고..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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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ee-Kyung | Writer | ||
Kim Kyu-Tae | Director | ||
Min-soo Pyo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