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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건

변칙 플레이로 승소한 이듬을 비난하는 진욱.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민부장까지 이듬에게 사유서 제출을 명한다. 또한, 몰카를 이용한 보복성 성적 영상물 유포 사건에서 이듬과 진욱은 서로 다른 수사방식으로 인해 점점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데..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October 16, 2017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KBS 2
  • Created December 30, 2018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December 30, 2018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