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일곱번 째 밤. “발사하지 않는 남친이 걱정돼요” “모태 솔로가 받은 자취방 초대” 게스트 제이미 & 래원, ′찐′ 러브 포비아가 된 속사정은? 사랑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