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Goon holds the funeral for his father. The police, Tae Joo and Young Goon keep looking for the ledger that Jae Myung kept. Then, Young Goon receives a phone call from Baek Song Yi. She says that Jae Myung gave her something, and now she wants to return it to Young Goon.
아버지를 잃은 영군은 치광을 의심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태주는 재명의 잘린 손가락을 보고 살인범이 자신이 찾는 자임을 알게 되고, 치광은 반강제적인 휴가를 내게 되는데..
사건을 밤새 조사하다 잠든 영군에게 이른 새벽,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