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ako has plans to meet up with her friend for dinner. But first, she wanders into a fancy Spanish restaurant.
村崎ワカコ、26歳、OL。仕事を終えると、うまい酒とうまい肴を求めて、女ひとり、酒場をさすらう。今宵の酒の肴は「海老のアヒージョ」。青山で友人との待ち合わせの時間つぶしに、スペイン料理店に入ったワカコ。アンティーク風のカッティングが施されたグラスに注がれたワインを片手に、イベリコハム、レバーパテを味わう。隣の席に運ばれてきた海老のアヒージョのニンニクの匂いに誘われ、同じものを注文しようかと悩むが…
와카코는 약속 시간까지 시간을 때우기 위해 우연히 발견한 스페인 음식점에 들어간다. 와인에 이베리코 햄과 간 파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와카코. 약속 시간이 다가와 마무리하려는 순간, 옆 테이블에서 시킨 새우 아히요를 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