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手ゼネコンの鈴木建設に就職し、佐々木課長(吹越満)率いる営業三課に配属された新入社員の浜崎伝助(濱田岳)。三課にはなぜか万年係長で、「釣りバカ」な伝助とは対照的に大の釣り嫌いの朝本信一郎(武田鉄矢)がいた。
ある日伝助は、河川敷で疲れ切っていた初老の男を気分転換の釣りに誘い、一方的に連絡先を伝える。
その夜、伝助は行きつけの定食屋で、数日前に街で痴話ゲンカをしていた女性・小林みち子(広瀬アリス)と再会。みち子が作る料理の美味さに感動していると携帯に着信が…。昼間の男が釣りの誘いを受けるという。
その男が鈴木建設社長・鈴木一之助(西田敏行)であることなど、伝助は知る由もない…。お互いに気付かないまま釣りに出かけるが…!?
대형 건설사의 스즈키 건설에 취직 사사키 과장 (吹越 만)가 이끄는 영업 3과에 배속 된 신입 사원의 하마사키 덴 스케 (하마다 가쿠). 3과는 왠지 만년 계장에서 "낚시 바보"인 덴 스케와는 대조적으로 큰 낚시 싫어하는 朝本 신이치로 (타케다 테츠야)가 있었다.
어느 날 덴 스케은 하천 부지에 지쳐 있던 초로의 남자를 기분 전환의 낚시에 초대 일방적으로 연락처를 전한다.
그날 밤 덴 스케는 단골 정식 가게에서 며칠 전에 거리에서 痴話 원가를하고 있던 여성 고바야시 길자 (히로세 아리스)와 재회. 길자가 만드는 요리의 맛에 감동하고 있다고 휴대 전화가 .... 낮의 남자가 낚시의 권유를받는다고한다.
그 남자가 스즈키 건설 사장 스즈키 一之 조 (니시다 토시유키)임을 등 덴 스케는 알 수가 없다 .... 서로 알지 못한 채 낚시하러 가기 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