滞納した家賃の催促に来た池田ハルから逃げるために上田の研究室に逃げ込んだ奈緒子らの元に、矢部刑事から謎解きの依頼が来る。
미유키는 우매키에 이어 두 번째 남자 타케시타도 초능력으로 칼로 찔러 죽였다고 주장한다. 칼로 죽이는 시늉을 할 때 미유키한테 튀었던 피가 타케시타의 것과 일치했고, 칼에서 나온 지문도 미유키의 것과 일치했다. 과학적으로 도저히 입증할 수 없는 상황들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테츠의 방'이라는 TV프로에서 방영된 '쌍둥이 대회'를 본 우에다는 미유키가 쌍둥이란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나오코와 우에다는 그 점을 확인하기 위해 미유키를 불러내는데...
美幸用隐形刀杀人,她身上的血迹和被害者的血液一致。而行凶的刀上亦留有美幸的指纹,而且事件发生时还有目击者在场,她指证历历说明凶手的确就是美幸。但是,警方却无法以“使用超能力行凶”的罪名逮捕她,只好眼睁睁看著美幸离开。她在离开前留下一句话“当我要杀最后一个人时,也会请你们来做证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