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민재의 이야기 공개!
그냥 ′너′라서 좋았고,
′함께′해서 찬란했던 그 시절.
추억이 되어버린 순수했던 모습들,
기억에서 지웠던 이별의 순간들.
우린 어떤 사랑을 했을까?
▶두 번째 이별 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마음은 거부 반응이 일어난 보현.
그런 보현의 모습에
고개를 들 수 없는 호민.
더는 가까워질 수도, 멀어질 수도 없이
힘든 시간을 맞이한 두 사람.
▶X를 향한 서로 다른 마음들
깊어진 시간만큼 가까워진 이들,
솔직하게 털어놓기 시작한 X 이야기.
X를 추억으로 보낼 수 없어 혼란스러운 주휘,
변해버린 X가 계속 신경 쓰여 속상한 혜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혜선의 고백
평소와 다를 게 없던 그날 밤,
혜선은 모두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데…
People start getting honest about their exes. Hye-sun's confession has everyone surpr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