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ions between Jung-rok and Yeon Jun-gyu boil over. Yun-seo's manager confesses to her. Lee Du-seop makes a breakthrough in the Im Yun-hui case.
박수명 사건을 두고 대립하는 정록과 준규. 올웨이즈는 각종 항의 전화에 업무가 마비되고..
이를 지켜보던 정록은 준규를 찾아가 사직서를 내민다.
한편, 진심은 정록에게 쏟아지는 악의적인 기사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
정록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답답한 진심에게, 올웨이즈 로펌에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오는데..!
Estalla la tensión entre Jung‑rok y Yeon Jun‑gyu. El representante de Yoon‑seo le confiesa algo. Lee Du‑seop hace un descubrimiento en el caso de Im Yun‑h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