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Seo Jun is a famous actor who is on the run from reporters trying to dig into his most recent scandal. This time, it’s about his supposed fight with his best friend. Meanwhile, Han Ji Woo, a young chef, gets a rather peculiar customer first thing in the morning. The unexpected customer shows up again later that evening.
The CEO of Seo Jun’s agency puts him up in a house that he owns to stay out of sight from the reporters. Seo Jun becomes temporary housemates with Ji Woo, who doesn’t seem to like him at all. However, Seo Jun keeps trying to befriend him.
While Seo Jun and Ji Woo get to know one another a bit better over some drinks, someone throws a rock at the window. Seeing how panicked Seo Jun gets from this incident, Ji Woo keeps it a secret that Seo Jun is inside. Seo Jun lets down his guard and reveals his vulnerable side to Ji Woo.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강서준. 그러나 돌연 ‘강서준 파업’을 선언하고야 만다. 집에 가서는 연인, 지우가 웃으며 반겨 주는데… 과연 서준의 파업은 일찍 끝날 수 있을 것인가.
서준은 지우에게 전화하여 무언가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결국 성화에 못 이겨 서준이 있는 현장을 찾은 지우는 그곳에서 옛친구를 만난다.
지우와 싸우고 지우의 질문에 대답을 못한 서준은 자책하며 술을 마신다. 그러다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지우의 레스토랑에 와서 계속 밥을 달라는 서준. 그런데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함께 레스토랑을 나선다.
더러운 창고를 치워야 하는 날. 그곳에 지우의 친구들과 서준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다.
서로의 입장이 다른 서준과 지우. 서준은 지우와의 연애를 다시 되돌아본다.
서울로 올라간 서준. 지우는 서준을 걱정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요리에 집중한다.
서준과 지우는 결국 서로를 위한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우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데…
서준의 문자를 본 지우는 서준과 만나 얘기하기로 한다.
다시 만나게 된 서준과 지우. 둘은 긴 대화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