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So-Yoon, une coréenne exilée au Canada, retourne dans son pays natal après qu'elle a obtenu un poste comme professeur d'anglais dans un petit village du nom d'Achiara. Lors de son premier jour de travail, elle déterre sans le vouloir le corps d'une jeune femme, apparemment victime d'un tueur en série.
幼い頃、交通事故で家族を失い、母方の祖母とカナダに移住して暮らしていたソユン(ムン・グニョン)。 だが、その祖母も事故で亡くなり、遺品を整理していたところ、家族の事故の新聞記事を見つけ疑問を抱く。 そして何かに導かれるように、韓国のアチアラにあるへウォン中学高等学校の英語教師として就職するが、 赴任早々、生徒を引率しての写生大会で、土の中から白骨化した遺体を発見する。
‘누가 나, 부른 거 같아.’ 캐나다에서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무언가에 이끌리듯 아치아라를 찾은 소윤! 해원 중고의 영어교사로 취업한 소윤은 첫날부터 산속 흙더미에서 사체 유골을 발견하고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흥분한 우재는 최초 발견자인 소윤에게 뭐든지 다 도와드리겠다며 친절을 베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