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battle between Seungyoo's forces and Suyang's forces.
도망친 세령을 쫓아 성급하게 반군에게 달려든 신면은 심복인 송자번을 잃고 퇴각한다.마지막 일전을 앞둔 승유는 세령을 도성으로 돌려보내고 신면과의 전면전을 시작하는데...관군에 패배한 승유는 도성으로 가 수양을 베려다 세령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