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 the work of the players, Prosecutor Jang In Gyu places Ji Mok Hyun, Hyung Jin Group’s chairman, and Ji Seong Gu, the chairman's son, in custody. However, the evidence is omitted, and Ji Mok Hyun and his son walk free on bail. Later, Ha Ri meets with Prosecutor Jang and offers a deal that could get him the evidence he needs.
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형진그룹 지회장과 그의 아들 지성구를 잡아들이는 데 성공한 장검사.
사건 이후 두문불출하는 플레이어들을 뒷조사하던 그에게 하리가 제 발로 찾아와 믿기 힘든 제안을 해오는데..
범죄자들을 잡아들일 증거를 찾아주는 대신, 환수해낸 범죄수익 중 현금은 플레이어들이 차지하겠다는 것!
장검사는 온갖 핑계를 대며 수사를 방해해온 검찰 상부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고 판단, 고민 끝에 하리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의기투합한 플레이어들과 장검사가 노리는 것은 '몇백억, 몇천억을 해 처먹고도 풀려나와 떵떵거리며 사는 파렴치한들'.
"시작하자, 다음 판." 그 첫 타깃은 바로 화양물산의 나원학 사장이다!
赫利偷偷給張檢察官的磁碟,被張檢察官發現,派人去抓他們,但是赫利一行人卻巧妙地逃走,但赫利卻又私下去跟張檢察官打交道,讓他當經紀人,赫利他們則準備證據,張仁奎原本拒絕,但是面對工作的重重阻礙,讓他決定鋌而走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