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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high school students who fought fiercely in the national tournament. 50 representatives selected from there will challenge high school students this time! ! The next stage is the U-17 (Under Seventeen) Japan national team training camp. For the first time, junior high school students have been invited to the training camp that trains the top players of the Japanese tennis world. Starting with Seigaku, who won the national championship, Hyoutei, Rikkai, Shitenhoji, and other rivals who fought fiercely at the national tournament are all in full force, and everyone faces the training camp with high morale for the resumption after a long absence.

全国大会で激闘を繰り広げた中学生たち。そこから選ばれし代表50名が今度は高校生に挑む！！今度の舞台はU-17（アンダーセブンティーン）日本代表合宿。日本テニス界のトップ選手を育成するその合宿に、初めて中学生が招集されていた。全国優勝を成し遂げた青学（せいがく）を始め、氷帝、立海、四天宝寺…、全国大会で激しい戦いを繰り広げたライバルたちが勢ぞろいし、皆、久々の再開に士気高く合宿に臨む。最初は高校生を相手に余裕をみせていた中学生たち。しかし、この合宿、そんなに甘くなかった！彼らの前に立ちはだかる、これまでの奴らとは比べものにならない実力を備えた選手たちと謎のコーチ。過酷な試練にどんどん追い詰められていく中学生たちは実力至上主義のこの合宿で、生き残ることが出来るのか！「テニスの王子様」新章がここにスタート！新たな舞台の幕が今、上がる――

치열했던 전국 대회를 마치고 난 후 U-17 국가 대표 선발 합숙 훈련에 소집되기 직전, 일요일인 줄도 모르고 그것도 도로가 정체된다는 이유로 첨단 제트기를 타고 학교에 등교하는 아토베, 미국으로 건너가서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쳐 주는 료마. 자신의 숙적을 이기기 위해 훈련에 열중하는 사나다. 할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하며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테즈카 등등, 제각기 나름의 일상을 보내고 있던 각 중학교의 테니스부 아이들이 U -17 국가대표 선발 합숙 훈련에 소집됐다는 공문을 받은 후 벌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