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ae Ha's poor sense of judgment drives him to create two different conflicts. However, a bond between him and Hang Ah forms as they start on a quest to fix both situations.
강석의 생일날 또 한번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남북단일팀! 이 사건으로 WOC 참가국 장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UN군축회의 우려가 담긴 서신을 받게 된 재강의 시름이 깊어진다. 북측 훈련소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경은 북한의 도발이라는 연락을 받게되고, 수영장에 있던 재하는 북한 군인들에게 포위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