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은 경선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자 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이 난관을 타개할 방법이 과연 존재할까? 한편 두헌은 외세의 힘을 이용한 새 계략을 세우는데…
Kyungsun teeters on the edge of death, leaving the Gudam family in shock. Realizing his plan is failing, Hongsik scrambles to hatch a new sc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