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ee Kyu’s sacrifice, Ha Seon successfully punishes those that tried to kill him. After he suppresses the rebels, like the sun, he takes care of his subjects and the people. When he decides to abdicate and leave the palace, he promises the Queen to meet her in a small village.
이규는 죄인의 신분으로 왕 하선 앞에 섰고, 진평군에게 칼을 꽂았다.
하선은 이규의 죽음에 오열했고, 대비를 처단했다.
이후 대동법 시행이 확대되고 농사직설 언해본을 편찬하며 굶는 백성들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조정의 대신들은 후사를 위해 후궁을 세우라고 말하고, 소은은 폐서인을 해달라하며 나가서 하선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하선은 곤룡포를 뒤로하고 궁을 떠나지만 활을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
시간이 흘러 사라졌던 하선을 오랫동안 기다린 소은은 돌고 돌아 갈대밭에서 다시 만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Chi‑soo y la reina viuda reciben el castigo por sus crímenes. Ha‑sun nombra a un sucesor y se prepara para regresar a su vida fuera del palac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