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Seon returns to the palace to find the way to take his revenge on Shin Yi Gyum and those who give him power. Meanwhile, those who are after the King push ahead with the hunt to use this as a chance to kill the King. Lee Kyu and Eunuch Cho are worried that Ha Seon might get caught that he’s a disguise.
왜 다시 돌아온 것이냐고 차갑게 묻는 이규에게 하선은 누군가를 철저히 밟아 숨통을 밟아놓는 방도를 알려 달라 한다.
천한 광대가 감히 조건을 내건 것을 불쾌해하던 이헌은 이규에게 죽은 아우가 돌아왔다며 헛소리를 하고, 왕이 점점 미쳐가고 있다는 걸 깨달은 이규는 이헌을 회복시킬 방도를 찾는다.
다시 용상을 대리하게 된 하선.
이규는 왕이 강건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하선에게 곧 있을 사냥터에 나가라 하고 조내관은 왕이 명궁이니 사냥에 나가면 반드시 들킬 것이라며 만류하는데..
La reina viuda prepara una sorpresa para la visita del rey. Ha‑sun va de cacería y se encuentra con Shin Yi‑gyeom, quien está ahí por su pad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