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애가 둔전책을 시행하며 종친과 마찰을 빚자 종친들은 태후를 찾아간다. 이에 조비는 태후에게 상소를 금지하는 법령을 내리고, 종친들은 조비의 맘을 돌려달라고 하후돈을 설득한다. 하지만 조비 대신 사마의를 만난 하후돈은, 갑자기 사마의의 집 앞에서 숨을 거두고야 마는데...
郭照杖责刘贵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