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의 필적이 최염의 것과 같음을 발견한 종요는 최염을 소환하고, 최염은 양수와 정의의 협박을 받아 그리했노라 자백한다. 하지만 순욱의 죽음부터 최염의 서신 위조까지, 모든 것이 조비를 세자로 세우려는 원로들의 목숨 바친 한 수였으니, 조조는 이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데...
曹丕无罪开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