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6-15화] 차고지에서 꼬마버스 친구들과 가족처럼 함께 지내는 타요는 다른 친구들이 TV, 세차장, 정비소 등 시설을 먼저 사용하고 있어 불편을 겪자 혼자만의 차고지가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차고지의 모두가 외출을 하고 없다. 오늘 하루는 마음대로 지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 타요. 하지만 혼자 노는 것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설상가상 영문 모를 무서운 일만 자꾸만 생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