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엄격하게 도시의 교통질서를 바로잡고자 하는 패트. 꼬마 자동차들이나 유치원생들을 엄하게 꾸짖자 아이들은 점점 패트를 무서워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패트의 뒤에 우연히 깃털이 꽂히게 된다. 그 후, 깃털이 닿을 때마다 패트는 간지러움에 웃음을 터트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