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사에 익숙해진 타요는 점점 하나가 노파심에 하는 이야기가 점점 잔소리처럼 느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타요는 봉봉과 아기 자동차들을 돌보게 되고, 타요는 아기 차들을 잘 돌보아서 하나에게 자신도 이제다 컸다는 것을 증명 해 보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