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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진짜 귀양다리 맞나? 니 탐라에 왜 온거라?

니 진짜 귀양다리 맞나? 니 탐라에 왜 온거라? 탐라에서 니 일만 보고 다시 돌아갈 사람 아니라?” 이방과 손잡은 박규는 함께 제사장을 추적해 나가고, 버진은 그런 박규가 어쩌면 진짜 귀양다리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 끝분이 난바르에서 건져 온 커피를 받아 볶고 있는 버진과 윌리엄을 본 제사장은, 커피를 빌미로 진상품 이송날에 맞추어 일부러 마을잔치를 열어 주민들의 시선을 돌려놓고, 뒤로 진상품을 빼돌릴 계획을 세운다. 커피 잔치를 마치고 함께 돌아가던 버진과 윌리엄은 우연히 제사장 수하인 향돌에게 쫓기던 이방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목전에서 목격하게 되고, 향돌에게 붙잡혀 제사장 기지에 감금당하게 된다. 버진과 윌리엄이 함께 사라진걸 알게 된 박규는 버진의 신변에 위협이 있음을 감지하고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ugust 30, 2009
  • Runtime 60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MBC
  • Created June 16,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June 16, 2017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