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와 자전거 연습을 하던 료이치가 갑자기 쓰러지자, 아키코는 료이치가 입원해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아내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려 노력한다. 한편, 료이치의 회사에 사죄하러 간 아키코는 료이치의 상사인 카사하라로부터 료이치를 대신해 아키코가 출근해서 경합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시켜달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良一(竹野内豊)が突然倒れ入院することに。実母・愛(奥山佳恵)のことも思い出し不安がるみゆき(横溝菜帆)に対し、亜希子(綾瀬はるか)は“良一は病気ではなく骨折で入院する”とごまかす。その後、亜希子が良一の欠勤を会社に説明しに行くと、良一の代わりに働いてほしいと頼まれてしま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