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상대방 기억해주기

Jeong-in faces off with Tae-hak, who’s unrelenting, and later asks Yeong-guk a pointed question in front of Gi-seok.

지호의 정체를 알아버린 태학은 재단 자리를 포기할 테니, 정인에게도 지호를 포기하라고 한다. 태학이 받았던 사진들을 들고 기석의 집을 찾아간 정인은 영국에게 오히려 비밀을 터트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기석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반지를 돌려준다. 숙희는 정인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혜정을 만나고, 우연히 같은 곳에 있던 형선이 둘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靜仁和無情的泰學正面交鋒，稍後還當著紀碩的面，對榮國提出尖銳的問題。瑞仁與才仁找上一名律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