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81

김장도 무사히 끝내고, 14주 차를 맞은 할배 3인방! 그런데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부산 명물 ‘낙곱새’에 곱창 대신 삼겹살을 넣은 ‘낙삼새’ “나 자신 있어!” 외치던 전인권! “장동민~”만 외치게 된 사연?! 그리고 수미쌤이 결국 포기한 학생, ‘수포자’가 생기고 마는데...! 수미쌤의 특별 비법 가득 담긴 신상 반찬! 상상도 못 한 맛 ‘순무말랭이된장무침’! 이 맛, 궁금할걸~ 올겨울, 전집들 모두 주목~ 이달의 신메뉴 ‘진미채전’ 등장! 김용건의 14주 짬에서 나온 바이브(?) “샘플 필요 없어~” 샘플 거부 사태 발생!? 과메기 못 먹던 최 셰프, 과메기 흡입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과메기 특유의 비린 맛을, 갓수미의 NEW 레시피로 깔끔하게 타파! 송년회 다음날 해장엔 이만한 게 없다~ 수미표 김치까지 넣어 시원~하고 칼칼하게! ‘김치콩나물국밥’ 한 뚝배기 하실래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깜짝 게스트의 미니콘서트 선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