香坂(長谷川博己)ら豊洲署員たちは苦労の末に、元捜査二課の刑事・江口(ユースケ・サンタマリア)を殺害したとして、容疑者・横沢裕一(井上芳雄)の身柄を確保。 だが、山田(岡田将生)が横沢とともに姿を消してしまった。 香坂は山田と共犯の疑いがあると自宅謹慎を言い渡されてしまう。 一方、山田は父親であり内閣官房副長官の勲(高橋英樹)の家に乗り込むが…。
코사카와 토요스 서의 경찰들은 고생 끝에 전 수사 2과의 에구치 경부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요코자와 유이치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지만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야마다와 함께 용의자가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에 오노다 수사 1과장은 크게 격분하고 코사카는 야마다와 공범일 가능성이 있다며 자택 근신 처분까지 받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