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절친 탁재훈, 정준하의 거침없는 과거 폭로전! 걸리면 맞는다! 김동현의 로우킥을 걸고 시작된 복불복 게임. 과연 파이터 김동현의 풀파워 로우킥을 체험해보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한편, 잔뜩 긴장해 수술대에 오르게 된 김준호. 그가 수술대에 오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