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歳目前、出向覚悟の片岡洋(福山雅治)にまさかの支店長人事が!しかし、赴任先は廃店候補の蒲田支店。横山(三上博史)から「頑張らなくて良い。無事廃店を見届けてほしい」と言われ、困惑する片岡。サラリーマンとして初めて受けた「頑張らなくて良い」という指示、何も知らない蒲田支店の行員たちを前に片岡は葛藤する・・・。敵か味方かわからない副支店長の真山(香川照之)ら行員たちと、新支店長片岡の戦いが始まる!
어느 날 미츠토모 은행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인 카타오카는 카마타 지점의 지점장으로 승진한다. 하지만 그곳은 구조조정을 위해 폐점 후보가 된 지점이다.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으며 잘 폐점하게 만들면 본부로 돌아오게 해주겠다는 말을 들은 카타오카는 고민에 빠진다. 카타오카가 지점장으로 출근한 첫날, 카마타 지점에서 대출해 준 회사의 사장이 야반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