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井峯子殺害事件を捜査する、日本橋署刑事・加賀恭一郎(阿部寛)。
現場に残されていた、餡入り・餡なしが7対3の組み合わせの人形焼を、同じ店で事件当日に買った客に、料亭「まつ矢」の見習い・佐々木修平(石黒英雄)がいた。加賀は煎餅屋「あまから」に続き、「まつ矢」の謎に迫っていく。
さっそく「まつ矢」へ出向く加賀と、警視庁の松宮脩平(溝端淳平)。青山亜美(黒木メイサ)が書いたタウン誌「ドールタウン」の記事に「まつ矢」はわさびが売りだとあったのにツーンとこない、と不平を言う加賀に、女将の枝川頼子(夏川結衣)が「わさびは隠し味だ」と説明する。存在を主張するのではなく、あくまで主役は素材だというのだ。
修平に話を聞きたい、と申し出た加賀たちは、修平に缶コーヒーを勧める。人形焼を買った時のことを聞くが、修平は「人形焼は自分で全て食べ、容器も捨てた」という。
미츠이의 살해 사건 수사를 맡은 가가 교이치로(아베 히로시)는 현장에 남겨져 있었던 닌교야키로 수사의 초점을 좁힌다. 닌교야키 용기에 남아 있는 지문은 세개. 두개는 가게 점원과 피해자의 지문으로 판명난다. 사건 당일 같은 가게에서 팥이 들어간 빵과 없는 빵이 7:3의 비율로 담겨진 것을 구입한 사람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에다가와 야스하루(데라시마 스스무) 대신 여주인으로 일을 맡고 있는 요리코(나츠카와 유이)의 요정 의 견습생 사사키 슈헤이(이시구로 히데오)라는 것이 밝혀지고 가가와 마츠미야(미조바타 준페이)는 가게를 찾아가지만 슈헤이는 전부 자기가 먹었고, 용기는 버렸다며 사건과의 관계를 부정한다. 하지만, 슈헤이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料理店「松矢」的學徒修平因案件關係而被加賀問話。理由是當日修平買了7個有餡,3個沒餡的重盛人形燒,與被害者家中放著的重盛人形燒是同一個比例。但修平聲稱買了的人形燒被自己全部吃光了。除此之外料理店「松矢」還有著幾個秘密。修平究竟隱瞞著些什麼?「松矢」的秘密又是?